재물이 늘면 걱정 거리도 늘지만,재물이 없으면 걱정 거리가 더 많다.

     

     

    기독교에서는 돈을 비롯한 물질들을 비천한 것으로 여겨 소홀히 대하려고 한다.

    카톨릭 신부는 검은 옷에다 흰 칼라를 단 복장으로 청빈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이와같이 기독교에서는 많은 재물을 소유하는 것을 죄악시 하고 있지만,

    로마 교황청의 현재 모습은 청빈함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렇다면 왜 기독교에서는 재물을 멀리하는가?

     

    기독교에서는 청빈함이 미덕이며, 돈이나 여자관계의 유혹을 뿌리치는 것이 자랑이 될 수있다.

    이것은 거꾸로 말하면 물질적 풍요와 쾌락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즉 풍요와 쾌락에 빠지면 자기 스스로 그 물질에 지배를 받는다는 생각에서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을 항상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율법에 따라 스스로 규율을 지키고 있으며,

    그 믿음에 따라 어떤 풍요나 쾌락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자신들의 율법을 지키며 스스로 규율을 확립하므로 그 어떤 부나 쾌락도 쉽게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탈무드] 에 '바닷가에서 발을 굳건하게 딛고 서 있으면 흔들림이 없지만, 불안정학 서 있으면 파도에 휩쓸린다'

    는 말이 있다.

     

     

     

     

    옛 시대부터 현대 사회까지 이어져오는 유대인들은 주로 금융계통에 종사하며 많은 부를 쥐고 있다.

    유대인들이 돈을 보는 관점은 일반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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