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이 격언은 모든 일에 가장 큰 어려움은 그 시작임을 나타낸다.

    이는 헤시오도스로부터 비롯된 말이다.

    루키아노스는 그의 책 <헤르모티무스>에서 인용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또한 <정치학> 제5권에서 인용하였다.

    플라톤은 <법률>제 6권에서 언급하고 있따.

     

    옛말에 이르길 시작이 모든 일의 반이라 하셨다.

    그래서 사람마다 시작을 칭찬하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시작은 반 이상이며,

    어느 사람도 시작을 충분히 잘 칭찬하지 못하였다.

     

    <수다 사전>은 마리누스라는 사람에서 다음을 인용하였다.

    "그것은 우리에게 시작이었다.그것은 단지 시작에 그치지 않고, 격언에서 이르듯 저반에 그치지 않고,

    일 전체에 해당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윤리학>제1권에서 말한다.

    "시작은 사람들이 말하길 전체 일의 반 이상이다"

    호라티우스는 <서간시> 제1권에서 말한다."시작한 사람으 절반을 행하였다.

    감히 현명하시길!

    아우소니우스도 말한다.

    "시작하라,시작에 일의 절반이들었다. 절반을 시작하라!그러면 당신은 마칠 것이다."

     

    플루타르코스는 <시는 어떻게 공부하는가?> 라는 책에서 소포 클렛의 시구를 인용한다.

    "어떤 일이든 시작을 잘하는 사람, 이사람은 끝을 보게 되리라.

     

     


    서평

     

    시작이 반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들어오던 문장이다.

    항상 무슨 일을 시작하던,학교를 처음 들어가는 교육의 첫 시작점, 사업의 첫 시작점 은

    항상 흥미롭고 가슴 설레이기도 하며 , 두려움과 마주하게 된다.

     

    시작함에 있어 두려움이란 감정이 어느정도는 같이 따라오게 되는건 당연한 일인듯.

    두려움을 흥분으로,흥분을 설렘으로 바꿀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 여정을

    재미있게, 길게 살 것이다.

     

    새로움이란건,그 감칠맛 나는.. 시작

    인생의 시작이 기쁨과 흥분이라는 감정에서는 하루가 한시간처럼 순식간에 너무나 빨리 지나가지만

    두려움과 이라는 부정적 감정에서는 1분이 1주일같은 시간을 경험해 보지않았는가?

     

    시간이라는 절대불변의 조건에서는 시작이라는 두려움에 자주 맞서는 사람이 

    편안함과 안전을 추구하는, 두려움을 피해 시작을 못하는 사람들 보다는 

    시간의 흐름이 체감이 다를것이다.

     

    YOU ONLY LIVE ONCE

    단 한번 뿐인 삶을 편안함과 안전만을 추구하며 시간이란 중요한 자원을 흘려보낼것인가.

     

    아니면 두려움에 맞서 무엇이든 시작하면서 절대적 조건인 시간과 함께 인생을 살아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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